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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지도사의 근무 형태


경비지도사의 근무 형태는 상근과 반비상근, 완전비상근의 3가지로 분류됩니다.



상근

상근은 경비업체, 시설관리업체 및 기타 경비업 허가업체에서 정규직으로 근무하며 경비업법 상 경비지도사 업무와 회사의 부수

업무까지 하면서 활동하는 근무 형태입니다.

일반적인 회사기업에 종사한다고 생각하면 되며, 4대보험, 명절 상여 등 회사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당연히 사내복지도 받습니다.

이러한 회사들은 젊은 층을 많이 채용합니다. 회사의 존속력과 여러지역을 관리해야 하는 능력, 점검 기동력 등 여러모로 많은 능력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반비상근


기존에도 존재했던 근무형태이나 잘 알려지지않던 근무형태로 경비지도사 순회점검 업무를 대행해주는 업체(회사)에 상근으로 근무하며 경비지도사 순회점검 업무만을 합니다.

회사 소속이기때문에 상근에서 처럼 복지는 다 제공되며, 업무도 순회점검업무만 하지만, 회사의 영업능력에 따라 업무피(fee)가 좌우되고, 회사에 따라서는 타회사에 대한 점검대행료에 따라 분배율이 달라지기 때문에 급여도 들쑥날쑥 할 수 있습니다.




완전비상근


완전비상근은 경비지도사가 필요한 경비업체나 업장에 선임되어 경비지도사 업무인 교육, 감독 업무만 하는 비 상시 근무 형태입니다. 어느 회사 소속됨 없이 선임계약만 하는 경우입니다.


비상근직은 복지나 혜택 등은 받기 어렵습니다. 경비지도사의 법정 업무만 하도록 계약하기 때문입니다. 비상근의 가장 큰 장점은 내 스케줄대로 원하는 시간으로 조정해서 일할 수 있다는 것, 다른 일과 병행해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비상근은 경력직을 상당히 우선시합니다. 비상근의 최대 장점은 업체 갯수에 상관없이 여러개 업체에 선임돼서 활동해도 됩니다. 하지만 관할 경찰서 생활 안전과에서 경비지도사 선임 명부를 관리하고 있으므로 어느 정도의 Maximum은 존재한다. 경비업 담당 경찰관들이 이야기하는 비상근 선임 권장은 2~3개 업체 정도까지 라고 이야기합니다.

단 비상근으로 월 300정도 남들 만큼 벌기 위해서는 경찰들의 이야기는 현실성이 없습니다.


경찰청의 주장처럼 정확하게 순회 점검을 하면서 일한다면 기타 자격증처럼 평균 월 수입을 올리기 위해서라도 능력 것 일하고 계약해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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